갤럭시 배터리 보호 모드, 리튬이온 배터리 85% 충전량 제한 설정

갤럭시 스마트폰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합니다. 리튬이온 배터리는 평균적으로 500회의 충, 방전 사이클의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. 이는 하루에 한 번 스마트폰을 충전하였을 때 약 2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.

하지만 스마트폰 사용 습관에 따라서 충, 방전 사이클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. 그중 하나가 배터리를 최대로 충전하지 않는 것인데요. 오늘은 갤럭시 스마트폰 배터리 보호모드를 활성화하여 스마트폰 충전량을 85%로 제한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갤럭시 스마트폰 배터리 보호 모드 설정방법

안드로이드 “설정 진입” (톱니바퀴) -> “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” 선택 -> “배터리 “항목을 선택합니다.

스크롤을 쭈욱 내리셔서 제일 아래에 있는 “기타 배터리 설정“에 진입합니다.

“배터리 보호”를 활성화 합니다.

이제 이렇게 하면 배터리가 85% 까지만 충전됩니다. 수고하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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